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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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박보검, 친구들 덕분에 비로소 웃엇다 'X발, X같네'

기사입력 2015.11.14 21:2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비로소 웃었다.

14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4회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이 대국에서 패했다.

이날 최택은 컨디션 난조로 대국에서  집중하지 못해 신인에게 완전히 패했고, 언론은 그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의기소침한 최택의 모습에 쌍문동 어른들은 그의 눈치를 보기에 바빴다. 기원 사범과 동료들은 "질때도 있지 않겠느냐"라며 그를 위로했지만, 웬일인지 최택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쌍문동 친구들은 최택의 방을 찾아와 대국에서 패한일을 가지고 그를 놀려댔고, 최택은 "실수였다"라고 둘러냈다. 


이에 친구들은 "최택은 실수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상황에는 욕을 하는 거다"라며 그에게 욕을 가르쳤다. 그러자 최택은 비로소 웃음을 터트리며 친구들을 따라 "X발, X같네"라고 욕을 따라 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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