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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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위생 때문에 두건 쓰고 요리한다"

기사입력 2015.11.13 23:0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차승원이 두건을 쓰고 요리를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진욱의 만재도 생활이 전해졌다.

이날 차승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리할 때 두건을 쓰는 것은 위생을 위해서다. 요즘에는 눈이 침침해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빠지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눌은밥과 고추장찌개를 만들면서 아침을 준비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어촌편2'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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