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하석진이 실명 위기에 처하며 미래병원을 떠나려한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디데이' 측은 미래병원을 나서는 하석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석진은 시력이 저하돼 두 손으로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겨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듯, 위태롭게 휘청거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중 한우진(하석진 분)은 DMAT(재난 의료팀)의 활동 중 이해성(김영광 분)-정똘미(정소민 분)-박지나(윤주희 분)에게 유전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디데이'는 13일 오후 8시 30분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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