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슈헤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였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한 매체는 11일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노무라 슈헤이는 2009년 오디션 그랑프리로 데뷔, 후지TV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여성팬을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다. 그 외에도 후지TV 리메이크 드라마 '젊은이들', '내가 있었던 시간'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라이치 히카리 클럽', '사랑을 쌓는 사람' '비리갸루' 등에 연이어 캐스팅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도내 초밥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사랑에 빠진 눈으로 슈헤이를 바라봤다고.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이 곳은 10석 밖에 없는 작고 고급스러운 상점이라 젊은 나이의 두 사람은 눈에 띄었다. 여자가 남자의 복근을 만지는 등 상당히 밀착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미즈하라는 빅뱅 지드래곤과 교제했지만 올해 여름 결별했다. 이후 접근한 것이 노무라"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다가 회원제 바로 향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화보 촬영을 통해 만나 2개월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출신 모델이다. 최근 지드래곤과 결별설이 돌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