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레이의 영화 '종천아강'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중국 매체 시나오락에 따르면 엑소 레이와 중국 배우 진학동, 강원, 이소로가 출연한 중국 영화 '종천아강’(从天儿降)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종천아강’은 레이의 첫 작품이며 한 부부가 자식을 갖기를 비는 과정 중 하늘에서 의외의 자식이 부부에게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F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영화 ’소시대’, ‘적작’, ‘환성’ 등으로 유명한 감독 궈징밍이 메가폰을 잡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레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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