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 국외부문을 수상한 웹젠, 뮤 오리진(천삼 실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며, 지난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한국 최고 권위의 게임 분야 시상식이다.
이번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게임들과 2015년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14개 부문(대상, 최우수상, 기술·창작상, 우수개발자상 등) 20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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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