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3: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박준하가 23년 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박준하가 소환됐다.
박준하는 1991년 히트 드라마 '무동이네 집'의 OST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부르며 등장했다. 40대 관객이 압도적인 수치의 표를 행사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