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3: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희열이 황치열의 사투리를 신기해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과 백아연, 10cm가 쇼맨으로 등장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
황치열은 최근 인기에 대해 "팬들이 좀 많이, 아들을 키운다는 느낌으로 서포트를 많이 해준다"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했다.
유희열은 "말투가 가수 맞느냐?"면서 "친근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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