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1: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의 높은 이상형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동완은 최근 결혼은 마흔살에 하고 자녀는 3명을 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어제 생각해 봤는데 안 될 것 같다"며 체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계획대로 안 된다. 조급해진다. 그러다 우리 50살이 될 수 있다"며 초조해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로 높은 이상형을 꼽았다. 조우종은 "2006년 인터뷰에서 공부를 많이 한 여자, 손이 큰 여자와 쉽게 웃는 여자는 싫다고 했다. 그런데 희망직업은 유치원 교사다"며 모순점을 찾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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