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1: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1대100'에 처음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동완은 "연예계에 데뷔한지 17년이 됐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동안 왜 '1대100'에 나오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무서워서 '1대 100'에 한 번도 안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100명 앞에 서 있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며 웃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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