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19: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김호진과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 신은수(최강희 분), 진형우(주상욱), 강일주(차예련), 권무혁(김호진)은 일촉즉발 사자대면을 맞는다.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는 네 사람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모여 앉아있다. 어딘가 서늘함이 느껴지는 무혁의 표정과 굳어진 은수의 표정이 대비된다.
일주는 형우에게, 형우는 은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무혁은 세 사람 모두 고등학교 친구였던 것을 핑계 삼아 이러한 위험한 만남을 주선했다.
아내 일주를 향한 질투심으로 불타고 있는 무혁이 컨테이너 납치 사건에 이어 또 무슨 일을 벌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무혁에 의해 은수, 형우, 일주의 의도치 않는 만남이 성사된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냉혹한 성격의 최고점을 보여주고 있는 무혁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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