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f(x)(에프엑스)의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가 10일 첫 공개된다.
f(x)는 10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fx1cm/) 및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웹 예능 ‘f(x)=1cm’의 첫 회 ‘소개팅 편’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최초 웹 예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f(x)=1cm’는 f(x)가 사연을 신청 받아 다양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초근접 밀착 몰카 콘셉트로, f(x)의 무대 위 강렬하고 신비로운 모습과는 또 다른 리얼하고 친근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금일 공개되는 ‘소개팅 편’에는 f(x)가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특별한 소개팅을 준비, 각각의 멤버가 특정한 역할로 소개팅 현장에 나타나 몰래카메라 성공을 위해 활약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처음 경험하는 소개팅에 멤버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즐겁게 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f(x)는 지난 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2주 연속 1위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f(x)의 웹 예능 ‘f(x)=1cm’는 오늘부터 13일까지 4일간 총 4회에 걸쳐 매 회 2편씩 총 8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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