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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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송하윤, 추락사고…박세영 "내가 처리하겠다"

기사입력 2015.11.08 22:09

정희서 기자


▲ 내 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월(송하윤)이 금빛보육원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월이는 금빛보육원 사고에 대한 증언이 담겨 있는 녹음기를 들고 만후(송창민)를 찾아갔다. 

만후는 꿈쩍 하지 않고 오월이를 협박했고, 그를 피하던 오월이는 그만 건물 밖으로 추락하게 됐다. 사월(백진희)는 추락한 오월이를 발견했다.

혜상(박세영)은 만후에게 현장을 떠나라고 말하며 "이곳은 제가 처리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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