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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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주영훈 "소찬휘·김경호, 4옥타브 이상"

기사입력 2015.11.07 23:16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주영훈이 소찬휘와 김경호가 4옥타브 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소찬휘 편이 펼쳐졌다.

이날 주영훈은 "소찬휘 편 소식을 듣고 기가 막혀서 코웃음을 쳤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음이다. 소찬휘 씨가 4옥타브 이상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영훈은 "쉽게 설명하자면 'She's gone'의 고음 부분이 3옥타브 '솔'이다. 근데 소찬휘는 4옥타브 이상"이라며 엄청난 음역대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주영훈은 "남자 가수 중엔 김경후가 4옥타브를 구사한다"며 대한민국 남녀 고음의 양대 산맥이 모였음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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