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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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게스트들에 "볼거리 풍성…집에 갈 생각 말아 달라" 당부

기사입력 2015.11.07 10: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더욱 강력해진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새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섭외 전화를 받고 급하게 체육관으로 모인 연예인들은 스포츠 히어로즈와 대결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며 서로 너나할 것 없이 다양한 장기들을 선보였다.

갓세븐과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형제의 자존심을 건 아크로바틱 대결부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댄스대결과 랩배틀 등 각양각색의 장기들과 묘기로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선배 이성미는 "환갑잔치를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뒷줄에 앉아 있던 출연자들까지 큰 구경이 난 것처럼 신기하게 쳐다보는 등 웃기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유재석 역시 "이렇게 볼거리가 풍성하니 집에 갈 생각은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00vs100 최후의 결전은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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