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이진욱 낚시 성공에 '망연자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과 이진욱이 거둔 수확물에 놀라워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이진욱,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함께 낚시에 나선 이진욱은 줄낚시부터 월척을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진욱은 계속 대어를 낚으면서 "낚시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토하면서 회를 먹어보자"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집에 도착했고, 차승원은 "너무 많이 잡아 어떻게 해야할까"라며 흐뭇해 했다. 수확물을 본 손호준은 당연히 놀라워했다. 차승원은 여유롭게 회를 떴고, 때마침 유해진이 다크호스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낚시 불운자' 유해진은 산더미처럼 쌓인 회를 보고 "내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는데, 세상 일이 뜻대로 안돼"라며 망연자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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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