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혁이 드라마 '추노'의 액션신 합을 짰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혁은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 차에 10kg 아령을 싣고 다닌다"면서 "2시간 잘 시간에 운동을 하고 나왔다. 운동을 한 뒤 샤워를 하면 정신이 깨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장혁이 촬영장에서 자는 것을 보면 많이 피곤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혁은 "'추노' 액션 장면의 합을 짰다. 영화 '짱'을 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대역이 실제로 차에 실린 것을 봤다. 30분 동안 쓰러지신 뒤 다시 일어나 촬영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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