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과 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4회는 1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보다 2.1%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과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풍호는 진성매거진 부사장 취임식에 슈트를 입고 나타났고, "진성매거진 부사장 김풍호입니다"라며 정체를 드러냈다.
같은 시각 지성준(박서준)은 인기작가 텐을 인터뷰하러 갔다. 지성준은 인터뷰 장소에서 김신혁과 만났고, 김신혁은 "반갑습니다. 텐입니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1%,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4.9%로 집계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