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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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차순배 "이영애, 죄수복 입었는데도 예뻐" 감탄

기사입력 2015.11.04 23: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차순배가 이영애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펼쳐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차순배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했던 것을 털어놨다. 그는 "진짜 살면서 그렇게 떨어본 적이 없었다"며 이영애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떠올렸다.

그는 "죄수복을 입었는데도 그렇게 예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영애를 떠올리며 흐뭇해하는 차순배에게 김구라는 "이후로 박찬욱 감독이 안부르지 않냐"고 그에게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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