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재화가 선후배사이인 하정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펼쳐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와 선후배사이임을 밝힌 김재화는 하정우에 대해 "후배들을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며 "학생회장도 하셨고 리더십있고 멋있으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성에 있었던 시절 내리 산 40-1번지였는데 안성에만 있다보니 갈 곳이 없었다"며 당시 유명했던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재현해 큰 연습실에 '내리아나'를 하정우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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