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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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 홍정호, 발목 부상 수술 피했다

기사입력 2015.11.04 06:04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불행 중 다행이다. 발목 부상을 입은 홍정호(26,아우크스부르크)가 수술을 피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정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마인츠전에서 발목을 다친 홍정호가 한동안 결장한다. 발목 인대가 손상됐지만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홍정호는 지난달 31일 마인츠와의 2015-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발목을 다치면서 교체됐다. 

경기 후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홍정호의 상태에 대해 장기부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우려하려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다행히 수술을 피하면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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