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4 00:3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판승을 해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윤은 팀이 2대 1로 앞서 가는 상황에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서 빅블루 유도부의 김우진과 맞붙었다.
이원희, 조준호 코치는 이재윤이 주짓수를 한 만큼 굳히기 기술로 승부하라는 주문을 내렸다.
이재윤은 상대 선수와 유효를 하나씩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치더니 배대뒤치기에 이은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판승을 해냈다.
이원희 코치는 "진짜 너무 잘했어. 작전 수행을 너무 잘했다"며 이재윤의 경기운영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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