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위해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했다.
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출연진에게 언양식 불고기를 만드는 방법을 전했다.
이날 윤상은 백종원에게 "둘째가 태어나서 바쁠 듯하다. 아내 소유진을 잘 챙겨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그렇지 못하다고 답한 뒤 "그래도 할 것은 다 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전했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집밥 백선생'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