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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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강석우 "본명은 강만홍, 불리면 약 올리는 느낌"

기사입력 2015.11.03 21:02 / 기사수정 2015.11.03 21:0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석우가 본명이 강만홍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강석우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강석우에게 "데뷔 이래 잘생긴 남자의 수식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석우는 "청춘스타다"고 꼽았다.

조 아나운서는 "강석우의 본명이 강만홍이다"고 운을 뗐다. 강석우는 "본명은 20년 썼고, 예명은 훨씬 많이 사용했다"며 "강석우가 익숙하다. 그래도 내가 아닌 것 같다. 본명을 부르면 약을 올리는 듯하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강석우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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