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김완선이 핑크빛 데이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동규와 김완선이 둘만의 오붓한 시장 데이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규와 김완선은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러 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귤을 먹여주기도 하는 등 알콩달콩하게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또 김동규는 주위 사람들에게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지 물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김동규는 레크레이션 시간에 김와선을 위해 이탈리아 가고 'Core'ngrato(무정한 마음)'을 선사하기도 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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