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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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좋겠다"…'삼시세끼' 이진욱, 일상도 빛나는 여심스틸러

기사입력 2015.11.03 09: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진욱이 만재도에서 무를 깎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2' 측은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깎는 여심스틸러. 무는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 깎기에 나선 이진욱이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돌려 쓰고 사뭇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진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기 힘든 스타. 그가 '삼시세끼-어촌편2'를 통해 남다른 낚시실력은 물론 '허당' 요리 실력도 공개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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