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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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도둑질 엄중 처벌"

기사입력 2015.11.02 23:5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도둑질을 처벌하는 법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0회에서는 표창원이 게스트로 등장,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야세르는 "사우디는 도둑질하면 사람들 앞에서 손을 자른단 말이 있더라"란 말에 "맞다"고 밝혔다.

야세르는 "만약 제가 형 돈 가지고 도망갔다가 붙잡혔는데 정상참작 사유가 있으면 감옥에 간다. 그렇지만 그냥 마음대로 돈 가져가면 손을 잘라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돈이 얼마든 간에 그런 거냐"고 물었고, 새미는 "계란을 훔치는 거랑 페라리를 훔치는 거랑 똑같다"고 대신 답했다. 이를 들은 샘 오취리가 "그럼 차라리 페라리 훔쳐야지"라고 말하자 새미는 "'훔치려면 차라리 낙타를 훔쳐라'라는 이집트 속담이 있다"고 덧붙였다.

야세르는 "피해자가 용서할 땐 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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