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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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뇌섹녀 윤소희 효과 있었네…시청률 2.3%

기사입력 2015.11.02 17: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뇌섹녀' 배우 윤소희가 출연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평균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3%, 최고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 10대, 30~40대, 남성 20~40대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소희는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공대생, 수학 영재원 출신, 학창시절 장래희망 아나운서, 독일어 가능 등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진과 다양한 공통점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총명한 두뇌로 뇌풀기 문제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증기선 만들기 미션에서도 공대생답게 알맞은 재료를 골라 활용하며 하석진-김지석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공대생'이라는 유대감을 진하게 형성한 하석진과 윤소희의 훈훈한 뇌섹남녀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장진 감독이 출연해 뇌풀기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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