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16:5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원조 꽃미남 배우 강석우가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1대 100'에서 강석우는 과거 자신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그는 "과거 내 인기 대단했다. 나랑 악수만 해도 팬들이 실신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금으로 치면 누구 정도의 인기 인 것 같냐"며 대세스타 원빈, 유아인, 김수현을 예로 들었다.
그러자 강석우는 "솔직히 셋 다 합쳐야 된다"며 "합친 데에다가 장동건도 얹어야 한다"고 답하며 현재 대한민국 대표 남자 스타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엄청난 인기스타였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