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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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인 "최시원, 자신이 대세인 것을 알고 있다"

기사입력 2015.11.02 16:47 / 기사수정 2015.11.02 16:5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강인이 최시원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 대신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더블 DJ를 하고 싶은 이가 최시원이다"고 운을 뗐다. 최시원은 현재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인은 "그 이유가 그룹 내에서 가장 핫한 멤버이기 때문이다. 본인도 본인이 핫한 것을 안다. 방송에 임하기 전에 최시원과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전화 연결 시도를 본인이 내게 먼저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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