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화려한 농구 실력 과시 '시선집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선영이 남다른 농구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박선영이 화려한 농구 실력으로 만능 스포츠우먼의 면모를 발휘한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7080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을 떠난다. 첫 출연에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선영이 수준급 농구 실력도 선보일 예정. 

그는 개성만점의 교련복 패션으로 등장해 박형준과 즉석 자유투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함께 농구를 하면서 야릇한 포즈로 묘한 분위기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은 과거 농구로 대학에 입학했다고 털어놓으며 화려한 농구 드리블과 덩크슛을 선보여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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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