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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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컨디션 안 좋은 미노에 실망 '웃음'

기사입력 2015.11.01 19:36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컨디션이 안 좋은 미노의 인터뷰를 급하게 마쳤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 vs 100 레이스가 펼쳤다.
 
이날 미노는 "어디서 오셨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비몽사몽 답을 하며 "밤을 새고 왔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토크가 기대 밖이라 지금"이라고 말해 미노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미노에게 두번째 질문을 하며 다시금 미노에게 웃음을 기대했다. 미노는 "최근에 본인한테 좋은 일은 뭐냐"는 물음에 "여기 나온 일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여기서 마칠게요. 미안해요"라며 "지금 두 개의 답으로 내상을 입었다"고 인터뷰를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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