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설수아를 위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를 위한 아침식사를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설아와 수아는 "아버지"를 애타게 부르며 빨리 아침을 달라고 했다.
이동국이 잘 먹는 비글자매를 위해 준비한 메뉴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신메뉴였다. 신메뉴의 정체는 바로 식빵을 동그랗게 오려 계란, 치즈, 케첩 등을 이용해 만든 국모닝.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에게 한입씩 먹이고는 각자 국모닝을 들고 먹으라고 했다. 설수아 자매는 이동국표 국모닝이 입맛에 맞았는지 말없이 먹기에 집중했다.
이동국은 자신도 국모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지만 식빵과 계란이 없자 식빵 테두리에 케첩만 발라서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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