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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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제자들의 강력한 헹가래에 화들짝'[포토]

기사입력 2015.10.31 16:1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서울이 3: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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