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로 인해 결방한다.
3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돌아온 황금복' 100회는 한국시리즈 4차전 지상파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앞서 한국시리즈 1차전 당시에도 '돌아온 황금복'이 한 차례 결방되기도 했다.
야구 종료 이후 SBS 8시 뉴스가 방송되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도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3대 천왕'의 편성도 유동적이다. 앞서 1차전 당시 '힐링캠프-500인'은 결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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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