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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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목夜 예능 2위 '4.1%'

기사입력 2015.10.30 07:11 / 기사수정 2015.10.30 07: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3.9%)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은 예능 고수'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 성유리 김성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성유리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통해 김성균과 러브라인을 연기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MC는 성유리에게 "잘생긴 배우들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면 설레지 않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성유리는 "영화 찍을 때 김성균이 애드리브로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했는데 그 때 가슴이 떨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균은 "하지만 그 장면 NG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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