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가 가수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열창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 멤버들의 합숙 훈련과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열창했다. 특히 이선희가 생방송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천단비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천단비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천단비는 애절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백지영은 "굉장히 포텐 터졌다"라며 96점을 줬다. 이어 윤종신은 다른 여가수와 비슷한 포인트가 있다는 우려를 씻었다. 여러 톤으로 부를 줄 안다"라며 칭찬했다.
또 김범수 "프로페셔널한 사람은 선배님 와 계신 무대에서 주눅이 들지 않는다"라며 실력을 인정했고, 성시경은 "천단비 씨는 더 이상 나랑 코러스로 무대를 함께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더 잘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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