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23:3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출연료를 공개했다.
김성균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당시 출연료를 묻는 질문에 "러닝 개런티는 신인이라 없었고. 무명시절 연봉의 다섯 배를 받았다"고 답했다.
김성균은 "이후 내가 영화에 계속 출연하자 어머니는 내가 부자가 된 줄 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용돈을 마다하셨는데 이젠 다 받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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