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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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 KS 3차전, 두번 중단 끝에 오후 8시 8분 재개

기사입력 2015.10.29 20:1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경기 도중 두차례 우천 중단이 됐다가 다시 경기가 이어졌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은 경기 시작 25분만인 오후 6시 55분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중단됐다. 

삼성의 1회초 공격이 끝났고, 두산은 1회말 첫 타자인 정수빈이 공격중이었다. 스코어는 1-0으로 삼성이 앞서있었다.

오후 7시 10분 이후 빗방울이 다시 가늘어졌고, 20분만에 경기가 속개됐지만 또 다시 3회초 삼성 공격 도중 비가 거세졌다. 결국 오후 7시 38분 두번째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이번에도 약 10분이 흐르자 빗방울이 잦아들었다. 그라운드 정비를 마친 오후 8시 9분 재개됐다.

NYR@xportsnews.com/사진 ⓒ 잠실 권태완, 권혁재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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