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가수 유재환이 리얼 버라이어티 '돈 워리 뮤직'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K STAR '돈 워리 뮤직'은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명소에서 음악작업에 나서게된다.
정형돈과 유재환의 첫 만남부터 음악 제작의 모든 과정은 '돈 워리 뮤직'을 통해 리얼하게 공개될 전망이다. 시즌제로 기획된 '돈 워리 뮤직'의 첫 번째 명소는 영국 런던. 런던은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비틀즈의 향수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이자 영화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의 배경이 된 도시로 정형돈과 유재환에게 어떤 음악적 영감을 주게 될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함께 만들 음악은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달 6일
런던으로 출국한다.
K STAR 관계자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런던 생활을 모바일 생중계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재환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가수도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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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