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007 스펙터'가 당초 11월 12일에서 하루 앞당겨 11월 11일 개봉을 확정짓고 최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007 스펙터'측은 개봉일을 11월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최종 포스터를 선보였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다.
공개된 최종 포스터에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도발적인 레아 세이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007'로고에 비치는 해골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007 스펙터'는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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