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인이 다니엘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9회에서는 조정치, 정인이 게스트로 등장, 남녀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정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제작진이 배려해주신 것 같다"며 옆에 있는 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공통점이 있다. 조정치 씨도 노잼 개그로 유명하다. 정인 씨 그런 사람 좋아하시나보다"고 말했지만, 정인은 "전 방송에서 재밌던데요?"라고 말해 다니엘조차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후 다니엘과 조정치는 노잼 대결을 펼쳤다. 다니엘은 노잼 노트를 펼치며 개그를 선보였고, 조정치 역시 20년 전 유머를 선보여 장내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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