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김정난, 강아지 컨디션 난조로 방송 펑크?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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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풍선껌' 김정난이 자신의 애견때문에 라디오 생방송을 펑크내려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는 오세영(김정난 분)이 

이날 방송에서 DJ 오세영은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나설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행아(정려원)는 노태희(김리나)와 함께 오세영의 집으로 향했다. 

강아지를 안고 나타난 오세영은 방송국으로 가는 길에 치과에 들렀다. 치과 치료를 받는 동안 행아는 오세영의 강아지를 안고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강아지와 웃고 있는 김행아를 본 노태희는 답답해 했지만 별 도리가 없었다. 

한편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