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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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채수빈, 결국 전교 1등했지만…'일일천하?'

기사입력 2015.10.26 23:04

대중문화부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이 결국 전교 1등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7회에서는 김열(이원근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연두(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열을 시험지 도둑으로 만든 권수아(채수빈)는 김열이 없는 학교에서 결국 전교 1등을 했다. 권수아의 엄마는 권수아를 칭찬하며 명품백을 선물했고, 권수아는 엄마에게 선물 받은 명품백을 꺼내놓으며 애들 앞에서 자랑을 했다.

하지만 한재영(정해나)은 "김열 돌아오면 마지막이지 뭐"라며 "몰랐어? 강연두가 증거 찾는다고 CCTV 뒤지고 다니잖아. 강연두 말론 누명이 확실하대"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권수아는 자신이 USB를 주운 곳으로 달려가 CCTV가 있는지 확인한 후 불안에 빠졌다.  

그 시각 강연두는 김열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결정적인 동영상을 찾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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