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백현, 남다른 합기도 실력 과시 '박수세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이 놀라운 합기도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백현이 출연, 합기도 공인 3단의 무도 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무려 9년 간 합기도를 갈고 닦은 공인 3단의 유단자임을 밝힌 백현은 등장과 함께 하단 돌려차기와 브라질리언 킥 등을 선보여 박수세례를 받았다. 

또한 낙법 실력을 묻는 질문에 백현은 "한창 합기도를 할 때는 11명까지 뛰어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실제로 덩치가 큰 예체능 멤버들 7명 전원을 뛰어넘는 낙법에 도전하며 일명 '인간새'로 등극하는 등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인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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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