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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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위기탈출 넘버원' MC 합류…물 공포증 고백

기사입력 2015.10.26 16:3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현민이 물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과학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명문대 수리학과에 재학 중인 자타공인 ‘천재소년’ 오현민이 새로운 인턴 MC로 전격 합류해 여자 MC들의 격한 반응을 받았다.
 
이날 오현민은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녹화 내내 자신의 주특기인 과학지식을 뽐내며 천재 소년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오현민에게도 반전 매력(?)이 있었는데 바로 물 공포증이다. 평소 물을 무서워 한다는 오현민은 실제 녹화 당일에도 고양이 세수를 하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과자기름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기름 짜는 기계인 '착유기'를 이용해 위기탈출 넘버원 MC들이 평소 즐겨먹는 과자로 직접 기름을 짜 봤다.
 

그런데 과자기름 레이스 도중 김종국이 특히 놀라하며 좌절했는데 과연 MC김종국이 레이스 도중 좌절한 이유는 무엇일지 26일 오후 8시 55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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