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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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형준 "올해 46세 김구라와 동갑이다"

기사입력 2015.10.26 16: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형준이 김구라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박형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부제 외모의 청춘스타 박형준은 “70년 생, 올해 46세가 되었다”며 방송인 김구라와 동갑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말도 안 된다. 엄청 동안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박형준은 “아니다. 김구라가 동안인 것 같다. 젊게 생기셨다”며 “나는 요즘 탈모 때문에 흑채 대열에 합류했다. 주름도 많고 철도 없다”고 절대동안의 실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박형준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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