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사은과 성민이 다정한 부부의 매력을 뽐냈다.
김사은은 25일 SNS에 "내가 선생님의 그림을 좋아하게 된 것은 2007년도 쯤부터였다. 무심히 스치듯 만난 그 작품은 나에겐 너무 완벽 했더랬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람과 사람의 인연과 아름다운 풍경의 여백들로 내 머리는 약간 멍해졌었고 , 그 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얀 달도 있었다. 너무나 완벽히, 그대로 멈춰서 생각에 잠겼던 기억이 난다. - 그 작품과 드디어 만났다. *2015.9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사은과 성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성민은 3월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17사단에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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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