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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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지현우 "어린 시절, 부모님 무서워서 기타 연습" 고백

기사입력 2015.10.25 23: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톡투유' 배우 지현우가 어린시절 무서워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는 배우 지현우와 웹툰 작가 최규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꿈이 뭔지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여중생의 사연에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음악을 하셨다고 설명하며 "학교가 끝나면 기타연습을 했다. 초등학생때부터. 꿈이 뭐냐고 물으시면 내가 스타라고 대답하는게 모범답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거 할래요 하는게 부러웠다. 무서워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요조는 "나는 중학생 때 꿈이 뽑기 장수였다. 본인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저처럼 뽑기 장수라고 몇 번 쓰면 안물어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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