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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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여친' 미초바, 한국활동 시동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5.10.23 20:5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23일 한 매체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힙합 뮤지션 빈지노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SNS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지한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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